주식 영화 작전, 욕망이 몰리기에 도박판이다.
작전 줄거리
갓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인공 현수. 기대에 부푼 채 도착한 회사 첫 면접은 황토 정력 팬티 영업사원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일을 때려치우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친구는 주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현수는 일확천금을 위해 엄마에게 돈을 빌리러 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수중에 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싸우고 나와 길거리를 걷다가 주식에 관한 책 한 권을 사고 신용카드를 가입하고 대출을 받아 주식에 올인합니다. 그러다가 돈을 다 잃고 삶에 의욕을 잃은 채 한강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현수는 그리 쉽게 죽지 않습니다.
5년 동안 아르바이트하고 주식하고 말아먹고 한강 가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부모님 칠순 잔치 돈으로 주식을 넣었다가 다 잃은 친구에게 정보를 하나 알려줍니다. 떠벌리지 말라고 얘기하고 오메가 주식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현수는 다른 사람들이 산 상태에서 바로 빼버립니다.
딴 돈으로 카지노에 가서 노름판을 벌이는데 한 여자가 현수에게 접근합니다. 되는 날에 다 된다고 아름다운 여자가 꼬이는 것 같았지만 깡패들에게 납치되어 대화로 풀려고 하지만 박살 납니다. 그렇게 감금당하고 있다가 한 사람이 들어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황종구. 조폭 두목 출신 주식 작전세력의 두목인데 조폭에 비전이 없다고 생각해 주식과 작전에 뛰어든 사람입니다.
그의 회사 이름은 DGS는 독가스파, 자신이 속했던 조직의 이니셜입니다. 바로 현수가 건드린 오메가 주식이 바로 황종구가 작전하고 있던 주식이었던 것입니다. 현수는 운이 좋았다고 계속 얘기하지만 믿지 않고 테스트 하나를 봅니다. 하루 안에 수익률 20%를 넘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당 손가락 하나가 날아갑니다.
현수의 어마어마한 주식 실력
시간이 지나고 수익률은 보는데 17.6%였고 손가락 3개가 날아가기 직전 남은 주식 하나가 현수를 살립니다. 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쉽게 보내줄 황종국 아닙니다. 어쨌든 수익률을 20% 이상 냈기 때문에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한 술자리로 데려가는데 거기서 같이 작전할 동료를 소개해줍니다. 바로 조 차장입니다.
서울대 출신 주식 중개인인데 학벌과 스펙 없는 현수를 무시합니다. 곧이어 들어오는 브라이언 최 재미교포 출신 펀드매니저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박창주 태산토건 사장. 동창호에서 윤상태라는 동창을 만나게 되는데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를 진행하면서 사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합병한 뒤 주가가 올라갈 때 판다는 작전을 세웁니다.
작전에 대해 얘기를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만나는 사람은 바로 유서연입니다. 부자들의 비자금이나 불법 자금을 관리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그들과 밤새도록 술을 마신 뒤 그가 눈을 뜬 곳은 한 허름한 사무실이었습니다. 거기서 현수를 감금시키고 주식 매매하라고 협박을 하고 이대리가 현수를 감시합니다.
그 사이에 황종구는 김승범한테 접근하는데 자신들의 작전에 끼어들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수의 사무실에서 회의하는데 그 자리에서 현수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유서연은 큰 금액을 배짱 있게 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한바탕 끝나고 박사장이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영화 결말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안 되지만 억지로 끌고 나가 고등학교 동창이 하는 연구실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은 전에 자신이 얘기했던 인수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연구실을 살펴보고 돌아가는 길에 하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바로 황종구를 배신하자는 얘기입니다.
밤이 되고 누워있는 현수의 방으로 서연이 들어옵니다. 현수에게 에그타르트를 주면서 제안을 하나 합니다. 아침에 박사장과 얘기했던 것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금액을 얼마나 제시했는지는 모르지만 현수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로 바로 동생에게 전화를 겁니다.
동생에게 다가가서 작전을 뿌립니다. 황종구가 빼기 전에 빼면 박사장과 유서연, 현수 3명이 대박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박사장의 인터뷰와 경제 소식지에 뿌리는 자료 등으로 주식이 어마어마하게 오르면서 영화는 마치게 됩니다.